[거제뉴스아이] 거제시는 안전하고 깨끗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9월 23일까지 학교 주변 불법 광고물 일제 정비에 나선다.
거제시 도시계획과와 18개 면・동은 쾌적하고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자체 정비반을 편성해 통학로 등 학생들의 통행이 예상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불법・유해 광고물 및 노후 간판을 중점 정비한다.
특히, 선정적인 표시내용의 청소년 유해 광고물은 발견 즉시 수거ㆍ폐기하는 동시에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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