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준 ‘거제시민 대화의날’ 민원·정책제안 쏟아져
서일준 ‘거제시민 대화의날’ 민원·정책제안 쏟아져
  • 진평철 기자
  • 승인 2022.07.1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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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됐다 지난 16일 다시 운영 시작
​​​​​​​국민의힘 시·도의원 참석, 원팀으로 민원 공유 및 해결

[거제뉴스아이] 서일준 국회의원(경남 거제, 국민의힘)이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됐던 ‘거제시민 대화의날’을 7월부터 다시 운영한다고 밝힌 뒤 16일 첫 대화를 시작했다.

이번에 다시 시작한 ‘거제시민 대화의날’은 월 1회 실시하던 이전과 달리 월 2회 실시하며 발 빠른 민원공유를 통한 문제해결을 위해 국민의힘 서일준 국회의원을 비롯해 정수만 도의원, 조대용·김선민 거제시의원이 참석했다.

이날 대화의날에서는 ▲초등학교 급식문제 ▲통학로 안전문제 ▲방파제 설치 건의 ▲정치망 해파리 퇴치 관련 문제 ▲전세버스 관련 민원 ▲노인일자리 창출 관련 정책제안 ▲지역축제 관련 지원 ▲도로 안내표지판 관련 정책제안 등 많은 시민들이 각종 민원 및 정책을 제안하는 등 호응을 보였다.

“거제시민 대화의날을 다시 운영하면서 이처럼 많은 민원 및 정책제안이 쏟아질 줄 몰랐다”고 밝힌 서일준 국회의원은 “오늘 접수된 민원이나 정책제안은 곧바로 시·도의원과 거제시 등 관계기관과 공유하여 최대한 빨리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 “거제시민들과 약속한 대로 국민의힘 선출직들이 ‘원팀’이 되어 민원해결에 적극 나서서 시민들이 국민의힘에 의해 거제시가 달라지고 있다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대화의날에 참석한 시·도의원들도 “대화의날을 통해 접수된 많은 민원과 정책제안을 재빨리 해결하기 위해서는 가능한 많은 시도의원이 참석해야 할 것 같다”면서 “각 지역과 분야에 맞춰 민원과 정책제안을 공유하고 업무를 분담하는 등 국민의힘 시·도의원과 국회의원, 거제시 등이 서로 협력하여 거제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다음 ‘거제시민 대화의날’은 7월 30일(토요일)이며 개인적 민원이나 정책제안을 위해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국회의원 서일준 후원회사무소(633-5115)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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