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갑 공약발표#2] 거제의 심장! “고현동, 수양동, 장평동”을 위해 김성갑은 합니다
[김성갑 공약발표#2] 거제의 심장! “고현동, 수양동, 장평동”을 위해 김성갑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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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2.05.20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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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갑 도의원

경남도의회 의원 거제 제3선거구(고현·수월·장평)에 출마한 김성갑 후보가 지역구 발전을 위해 평소 시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고심해오던 사항들을 정리한 정책들을 아래와 같이 발표하였다

고현동, 수양동, 장평동은 거제의 심장이자, 중심지이며 거제에서 인구밀집도가 높은 가장 활력 넘치는 곳입니다. 이에 시민이 더욱 편리하게 안전한 생활권을 누릴 수 있는 정책을 펼치려 합니다.

■ 고현동

1. 중곡지역 일대 보행로 및 주차 문제를 해결하겠습니다

가장 시급한 문제입니다. 중곡지역은 많은 상점과 먹거리로 유명한 업소가 많아 인구 밀집 장소이나, 이용자에 대한 안전에 대한 대비가 미흡하다는 지적을 많이 받은 곳입니다. 우선, 보행자 통행로를 설치하고 차량 통행로를 재정비하겠습니다. 그리고 주차시설을 확보해 보행자와 차량이 모두 안전하게 공존할 수 있도록 하여 중곡지역의 먹거리와 요식 문화 수준을 한 단계 올리도록 지원하겠습니다

2. 독봉산 일대 자연 친화적 공원(숲속 도서관)을 조성하고 산책로를 보강하겠습니다

고현동과 수양동, 상문동을 인접하고 있는 독봉산은 많은 시민이 찾는 도심 속 쉼터입니다. 하지만 쉼터다운 공원과 시설이 부족합니다. 미국 맨해튼의 센트럴 파크와 같이 자연 친화적인 도심 속 공원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건강과 휴식을 모두 보장할 수 있는 자연 친화적 공원과 숲속 도서관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에 독봉산으로 이어지는 등산로와 산책로의 시설을 보강하여 안전한 산책로가 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수양동

1. 수월천 재해예방하천정비사업을 조기 착공시키고 하천 이음 산책로를 조성하겠습니다

수월천은 수양동의 맥이자 아름다운 수월천 조성은 수양동민의 오랜 염원입니다. 현재 수월천은 재해예방하천정비사업의 조기 착공이 필요합니다. 하천법에 따라 재해예방하천정비사업을 마쳐야만 생태하천복원사업을 진행할 수 있고 비로소 아름다운 수월천으로 탈바꿈할 수 있습니다. 재선의원의 힘이 가장 필요한 사업 분야입니다. 재선이 되면 그 속도에 박차를 가하겠습니다. 이에 수월천과 고현천, 연초천을 잇는 이음 산책로까지 함께 조성하여 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친수공간을 조성하도록 하겠습니다.

2. 국지도 58호선(송정나들목~문동) 수양동 램프를 신설 추진하겠습니다

국지도 58호선 공사 시작으로 거제 중심시가지 교통체증 해소와 최근 개통한 거제 동서로와 접근성이 좋아져 서·남부권 개발 촉진과 균형발전에 도움이 될 전망이지만, 상동지역의 교통량이 증가해 교통난 해소를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그리고 수양동은 점점 인구 유입이 늘어나고 생활권이 확장되어 가지만 대로(大路)와의 접근성이 떨어져 시민들이 불편하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이 두 가지 문제에 대한 대안이 바로 수양동 램프 신설입니다. 수양동 램프가 신설되면 상동지역의 교통량을 분산시키면서 수양동의 접근성이 더욱 좋아지게 될 것입니다. 수양동의 발전을 위해서 반드시 챙기겠습니다.

■ 장평동

1. 장평동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여 상권을 살리겠습니다

고현동 도시재생사업은 관광객 유입과 지역민들의 재관심을 끌면서 상권 활성화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바로 인접하고 있는 장평동은 상대적으로 조선 경기에 따라 상권 활성화가 좌우되고 있습니다. 장평동도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관광객이 찾게 만들고 조선 노동자들이 더욱 깨끗하고 편리하게 피로를 해소할 수 있도록 환경개선이 필요합니다. 도시재생사업을 유치하여 상권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 장평동 소공원 및 휴게시설을 개선하고 확충하겠습니다

장평동 주거지역 내에 있는 쌈지공원과 소규모 공원들을 보다 시민들이 편히 찾고 안락하게 머무를 수 있도록 환경을 개선하고 부족한 시설을 확충하겠습니다. 장평동은 다른 동에 비해 유난히 시민 휴게시설이 부족한 것이 현실입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찾을 수 있고 쾌적하고 안전한 근린생활시설을 확충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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