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사회복지협의회은 13일 추석명절을 맞아 코로나19로 지쳐있는 회원복지기관, 독거노인, 차상위계층에게 따뜻한 사랑나눔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의 후원물품은 거제향인이 경영하는 아엠푸드 팩토리 김은수 대표님이 라면 300박스, 슬리퍼 2000족(1500만원)을 본협의회 임원 이월연 봉사자 및 서거제로타리 클럽 장승포농협에서 백미10kg 110포(350만원) 후원해 주셨다.
후원물품 배분은 복지회원기관(25곳)에 각 라면 12박스. 슬리퍼 100족 18개 면동 좋은이웃들, 기부은행 봉사자를 통해 독거노인, 차상위계층 백미(10키로) 110명 발굴해 전달했다.
이재완 회장은 “매번 후원물품을 전달해주신 김은수 대표, 서거제로타리클럽, 장승포농협 본협의회 임원 및 이월연 봉사자에게도 고개 숙여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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