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 ‘희망나눔캠페인’ 동참
창원해양경찰서는 신축년 새해를 맞아 지역의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사랑의 열매 ‘희망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8일 밝혔다.
창원해경에 따르면 2020년 12월 3일부터 28일까지 경찰서 자체적으로 플리마켓 행사를 진행해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기부한 총 122점의 물품 판매금액과 직원들이 모은 불우이웃돕기 성금 등 총 200만원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창원해경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 우리지역에 따뜻한 정을 전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민과의 나눔 활동을 통해 함께 희망를 만들어 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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