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해금강테마박물관, 2020 제5회 세계 아티스트 연합전 개막 ‘작은 음악회’ 개최
거제해금강테마박물관, 2020 제5회 세계 아티스트 연합전 개막 ‘작은 음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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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11.05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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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제5회 세계 아티스트 연합전 개막식을 온라인으로 개최했다. 이번 개막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귀빈과 국제아트페스티벌을 더욱 밝게 빛내준 전 세계 작가들을 초청하지 못한 아쉬움과 고마움을 담아 11월 1일 진행됐다.

해금강테마박물관의 유천업 관장은 “매년 국제아트페스티벌에 방문하는 해외 작가들과 한국 문화 예술 투어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나 이번 개막식은 코로나19로 인해 각국의 작가들이 올 수 없게 되었다. 그래서 온라인 방식을 통해 외국인 작가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담아 작은 음악회를 개최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비영리 민간단체인 한국문화예술교류연맹과 경남예술단 꿈앤꿈(단장 김도연)이 1시간가량 진행되었으며 10월의 마지막 밤 노래로 유명한 ‘잊혀진 계절’과 같은 가요부터 사랑의 힘을 노래하는 ‘Power of Love’와 같은 팝송까지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였다.

한편, Vision Art Media(전시감독 Micheal Lam), ICAF(국제문화예술연맹), 박재석미술관이 주최하는 ’제5회 세계아티스트 연합전-Art of Remediation’을 11월 1일부터 11월 25일까지 해금강테마박물관 내 유경미술관 제3, 4관에서 개최한다.

전시에 관한 문의사항은 해금강테마박물관 류상현 학예사(055-632-0670)나 홈페이지(www.hggmuseum.com)를 통해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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