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동식 거제부시장은 지난 6일 주민센터 신축사업 현장을 방문해 공사 진행상황, 안전사고 및 코로나19확산 방지대책 등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지난해 9월 착공한 아주동 복합청사는 현장 여건이 좋지 않아 잠시 주춤했으나 설계변경을 거쳐 공사를 재개하였으며 2021년 10월 준공을 목표로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장승포동은 마전-장승포동 통합에 대한 인센티브 사업(지상3층 연면적 1615㎡ 총사업비 44억원)으로 올해 6월 착공해 기존 주민센터를 철거하고 현재 기초공사를 진행하는 등 순조롭게 공사를 진행하여 있으며 2021년 7월 준공 예정이다.
허동식 부시장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목표한 기간 내 주민센터가 완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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