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경찰서, 학동해수욕장 자율방범대 격려 및 간담회
거제경찰서, 학동해수욕장 자율방범대 격려 및 간담회
  • 거제뉴스아이
  • 승인 2020.08.06 10: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거제경찰서는 4일 야간시간대 하절기 피서지 안전을 위해 힘쓰는 학동해수욕장 자율방범대 사무실을 방문해 컵라면, 커피 등 격려물품을 전달하고 간담회를 통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자율방범대연합회는 지난 7월 6일부터 17일까지 여름파출소 운영기간 동안 19개 지대가 각 순번을 정해 관내 해수욕장 중 피서객이 많은 학동해수욕장과 구조라해수욕장 2개소에 하루 5시간 동안 매일 5명씩 10명이 경찰과 합동 순찰을 한다.

특히, 피서객이 많이 찾는 주말에는 20명이 교통소통, 방범순찰 근무를 통해 안전한 피서지 조성을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황철환 거제서장은 자율방범연합회와의 간담회를 통해 본격적인 무더위와 함께 여름휴가 기간 중 거제를 찾는 피서객 증가로 인한 각종 범죄예방을 위한 협력치안 활성화 방안과 코로나 19 감염 예방에 대해 논의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