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연초면, ‘착한 선결제’캠페인 순항 중
거제 연초면, ‘착한 선결제’캠페인 순항 중
  • 거제뉴스아이
  • 승인 2020.07.06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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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을 위한 ‘착한 선결제’ 캠페인이 연초면 기관단체에서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지난 1일 연초면 청년연합회와 3일 자연보호협의회가 ‘착한 선결제’캠페인을 실시했다.

이상준 청년연합회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기 위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었다. 착한 마음이 널리 퍼져 소상공인 분들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초면 자연보호협의회에서도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했다. 연초면 일대 환경정화 활동 실시 후 관내 음식점을 찾아 선결제를 하고 재방문을 약속했다.

연초면에서는 지금까지 면사무소, 주민자치위원회, 발전협의회, 연초파출소, 이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연초농협, 청년연합회, 자연보호협의회에서 ‘착한 선결제’ 캠페인에 동참해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한마음으로 관내 소상공인을 응원하고 있다.

주정운 연초면장은 코르나19로 인해 심적으로나 경제적으로 모두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흔쾌히 착한 선결재 캠페인에 동참해준 관내 기관단체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이러한 작은 관심과 배려가 코르나19를 극복하는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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