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교실 강사 이원달 씨, 옥포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금 전달
탁구교실 강사 이원달 씨, 옥포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금 전달
  • 거제뉴스아이
  • 승인 2020.05.05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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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포종합사회복지관 탁구교실 강사 이원달 씨가 지난 4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에 도움을 보태기 위해 거제시희망복지재단 옥포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원달 씨는 복지관 프로그램 탁구교실과 연계해 매년 지역사회공헌활동으로 어린이에게 탁구를 지도하고 무료경로식당 백미후원, 취약계층에 후원금 전달을 통해 지역 내 나눔 실천으로 타의 모범이 되고 있다.

코로나19로 강사 본업의 일이 없어지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도움이 필요한 취학계층을 돕기 위한 후원금 전달은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도,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주민에게도 동기부여 및 큰 보탬이 되었다.

이원달 씨는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되는 일이라면 지속해서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환원할 기회를 만들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옥포종합사회복지관 임광수 관장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늘 노력하시는 이원달 강사께 감사드리며, 주신 후원금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다방면으로 사용해 후원자님들의 뜻을 잘 전달하는 기회로 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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