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혼탑 등 참배하며 ‘거제다운 거제 실현 위한 노력’ 결의
서일준 후보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미래통합당 거제시지역구 국회의원 후보로 등록했다.
전날 미래통합당 경남도당에서 ‘제21대 총선 희망통합 경남선대위 출범식’ 참여 및 공천장을 수령한 서 후보는 후보등록 첫날인 26일 오전 9시 거제시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해 자신이 직접 등록절차를 마무리했다.
이날 오전 5시30분부터 대우조선해양 서문에서 2시간 정도 출근인사로 하루를 시작한 서 후보는 후보등록을 마친 뒤 충혼탑과 옥포대첩기념공원, 아주 3.1운동 기념탑 등을 참배했다.
서일준 후보는 “거제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소통하는 정치, 거제경제를 반석 위에 올릴 수 있도록 일 잘하고 힘 있는 정치를 펼치겠다”며 “거제다운 거제,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 수 있도록 많은 지지와 격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일준 후보는 ‘거제다운 거제’를 실현하기 위해 ▲거제경제자유구역청 신설 ▲사곡국가산단 조기착공 ▲대우조선해양 불공정 매각 반대 ▲해양관광 융복합클러스터 구축 ▲남부내륙고속철도(KTX) 조기착공 ▲거가대교 통행료 대폭 인하 등을 약속했다.
서일준 후보의 더 자세한 공약과 활동내용은 ‘거제가 좋아! 서일준 좋아!’ 밴드나 서일준 페이스북, 유튜브 ‘서일준TV’, 인스타그램 등 각종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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