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의회 행정복지위, 올해 첫 현지확인 의정활동 박차
거제시의회 행정복지위, 올해 첫 현지확인 의정활동 박차
  • 거제뉴스아이
  • 승인 2020.02.20 07:4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거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지난 18일 국방과학연구소 서이말 해상시험소 외 4개소에 대한 현지확인을 시작으로 2020년 의정활동에 박차를 기했다.

먼저 지심도에서 이전한 국방과학연구소 서이말 해상시험소와 장목면에 위치한 해양수산부 산하 기관인 해양플랜트산업지원센터 방문해 주요시설과 현황을 파악하고 관리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는 당부를 전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얼마전 개소한 외포바다마을 작은도서관을 방문해 도서관이 지역 커뮤니티 공간으로 거듭 날수 있도록 동반한 거제시 교육체육과 담당에게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보건지소를 리모델링해 설치한 거제시 사격장을 찾아 열악한 환경에도 묵묵히 근무하는 사격 동호인들을 격려하고 전자표적이 없어 거제 대표선수들이 김해까지 가서 훈련해야 한다는 건의사항을 수렴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전기풍 행정복지위원장은 “운영상의 문제점이나 시설노후 등 개선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소통과 협조를 통해 개선될 수 있도록 우리 행정복지위원회 의원들도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