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옥포1동 희망울타리지키미단(단장 이점이)은 지난 22일 가정의달 5월을 맞이해 옥포여성경로당에서 ‘효’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옥포1동 희망울타리지키미단 12명은 어르신들의 머리 염색 및 커트, 천연옥팩으로 얼굴 마사지를 해드렸으며, 점심으로 국수, 떡, 과일, 식혜, 과자 등을 제공했다.
이점이 희망울타리지키미단장은 “이번 봉사는 희망울타리지키미단 발대식 이후 첫 활동”이라며 “앞으로 옥포1동 희망울타리지키미단이 어르신들을 더욱 공경하고 지역사회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옥포1동 희망울타리지키미단은 이번 봉사활동을 계기로 더욱 활발한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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