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이 9일 저녁 11시50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83세.
김 전 회장은 지난해 8월 말 이후 건강이 나빠져 투병생활을 해왔다. 최근에는 경기 수원시 아주대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대우조선해양은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 임시 분향소를 거제대우병원에 마련했다.
분향소 : 거제대우병원 장례식장 2층 무궁화실
일 시 : 12월 10일(화) 13시 ~ 12월 11일(수) 2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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