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운 둔덕면장은 25일 실시한 공공비축미곡 포대벼 매입 현장을 방문해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올해 거제시 둔덕면 공공비축미 포대벼 매입 총 물량은 1587포대(40kg)로 일반 1007포대(40kg)이며, 톤백 29포대(800kg)이다.
일반 포대벼 매입은 유지마을회관, 둔덕농창에서 실시하고 톤백(800kg)은 둔덕농협 자재판매장에서 시행했다. 등급 판정결과 특등 270포대, 1등 1291포대, 2등 26포대로 수확기 계속되는 태풍에도 불구하고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이형운 둔덕면장은 “9~10월 벼 수확기 계속되는 태풍 등 영농여건이 좋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수확의 결실을 맺은 농업인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고품질 벼 수확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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