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동폭포는 희망근로가 지킨다’ 쾌적한 환경 유지에 솔선수범
‘문동폭포는 희망근로가 지킨다’ 쾌적한 환경 유지에 솔선수범
  • 거제뉴스아이
  • 승인 2019.11.14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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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상문동 주민센터는 2019년 하반기 희망근로사업을 지원 받아 거제의 대표 관광명소인 문동폭포의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는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

문동폭포의 청결을 관리하는 희망근로팀은 총 3명으로 매주 5일 문동폭포 산책로의 낙엽을 쓸고 이면 도로의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관광명소로서의 입지를 공고히 다지는 노력을 하고 있다.

희망근로 팀원 김성제는 “쓸고 또 쓸어도 끝이 없는 낙엽을 보면 참으로 힘들 때도 많지만 깨끗해진 산책로와 그 길을 안전히 산책하는 주민들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 거제의 대표 관광명소인 문동폭포가 우리 손에 의해 쾌적하게 유지된다는 생각에 자부심을 느끼며 작업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순희 상문동장은 “적극적이고 부지런히 작업하는 희망근로자들에게 감사하고 있다. 앞으로 거제시의 희망근로사업이 더 확대 되어 많은 이들이 사업에 참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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