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지역문화활동가 지원사업 거제 예비사회적기업 (주)문화큐 선정
2019 지역문화활동가 지원사업 거제 예비사회적기업 (주)문화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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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10.1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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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지역 청소년들과 함께 하는 이순신 유적지 탐방 운영 ‘이순신을 찾아라!’

거제에서 문화, 예술, 교육 컨텐츠 개발기업으로 활동중인 예비사회적기업 (주)문화큐(대표 서외동)는 코리아문화수도조직위원회가 주최하는 2019 지역문화활동가 지원사업-다함께 깔깔깔 3 주관처로 선정됐다.

2019 지역문화활동가 지원사업-다함께 깔깔깔 3은 문화 기반이 부족한 지역에 다양한 컨텐츠로 지역문화 활성화 및 관광문화 상품을 개발하여 지역의 문화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거제에서 진행되는 이 사업은 거제지역 이순신 유적지를 대상으로 다양한 컨텐츠를 개발하여 지역 청소년들이 이순신에 대한 역사교육과 지역 문화의 소중함을 일깨워 주는 탐방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옥포대첩기념공원 및 칠천량 해전공원, 거제 내 위치한 거북선 전시장을 탐방하며 다양한 미션을 풀어가며 일반향 지식제공에서 벗어나 놀이형 탐방으로 진행된다.

예비사회적기업 (주)문화큐 담당자 최유라 씨는 “거제지역의 조선경기의 불황으로 문화예술분야의 활동영역이 위축되는 상황에서 본 사업을 통해 경남거제 지역의 청소년 문화프로그램의 마중물 역할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청소년 문화향유의 기회가 확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 사업은 오는 10월 19일 과 10월 26일 총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접수는 이메일 접수를 통해 받고 있으며 문의는 전화(055-681-9822 기획협력팀)로 하면 된다.

한편 예비사회적기업 (주)문화큐는 2018년 9월 7일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인증받은 기업으로 거제의 문화, 예술, 교육 분야의 문화컨텐츠를 기획하고 개발하는 기업으로 거제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 치매 예방형 프로그램 기획, 동호회 활성화 사업 기획, 뮤지컬 제작사업, 다양한 문화축제공연 기획 등으로 거제 내에서 활동하고 있어 사회취약계층 및 지역민의 문화향유 확대와 수준 높은 기획형 프로그램으로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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