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거제 외도 관광 중 무릎 탈골 의심 환자 긴급 이송
통영해경, 거제 외도 관광 중 무릎 탈골 의심 환자 긴급 이송
  • 거제뉴스아이
  • 승인 2019.08.26 02:34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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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양경찰서는 25일 오후 2시 7분께 거제시 일운면 외도에서 관광 중 오른쪽 무릎 탈골이 의심되는 부상을 입은 A양(15세, 여, 양산거주)을 응급조치 후 긴급 이송했다고 밝혔다.

A양은 이날 오전 11시께 부모와 함께 거제 외도 관광 중 경사로를 내려가다 발을 헛디뎌 오른쪽 무릎 탈골이 의심되는 부상을 입어 A양 엄마가 통영해경 상황실로 구조요청 했다.

해경은 50톤급 경비정을 현장으로 급파해 응급 보조물(부목)을 이용 응급조치 후 외도 부두까지 도보로 이송 후 오후 2시 40분께 거제 구조라 항으로 긴급 이송, 대기중인 119구급대에 인계해 거제대우병원으로 이송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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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2019-08-26 10:38:33
조ㅈ ㅈㅣ랄한다..다쳤어면 소방에 연락해야지 해경에 왜 연락하냐???? 소방은 놀고 자빠져 있고 멍충이 해경은 남 일 해 주고..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