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거제지역위, 일본경제침략 규탄집회
더불어민주당 거제지역위, 일본경제침략 규탄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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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8.1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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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서문과 장평오거리에서 두 차례, 앞으로 세 체례 더 가질 것

더불어민주당 거제시지역위원회는 지난 12일 퇴근시간에 아주동 대우조선서문과 13일 퇴근시간에 장평동 장평오거리에서 일본경제침략을 규탄하는 집회(캠페인)를 두 차례 가졌다.

지난 두 차례 집회에는 ‘74돌 광복절’을 목전에 둔 터라, 문상모 지역위원장을 비롯하여 민주당 소속 김성갑 송오성 옥은숙 도의원, 최양희 박형국 이태열 안석봉 시의원 등 선출직 의원들과 핵심 당직자들이 대거 참석했다.

거제지역위는 지난 5일 오후 3시 기자회견을 열어 ‘일본은 역사 앞에 사죄하고, 경제침략 도발행위를 즉각 중단하라!’는 성명서를 발표 했었고, 이 자리에서 ‘두․세 차례 장외 규탄대회를 가질 것’이라고 밝힌 바 있었다.

하지만 거제지역위는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일본 아베정부의 명분 없는 경제보복을 규탄하는 집회를 내일부터 세 차례 더 가질 계획을 가지고 있다.

세 번째 집회는 8월 16일 퇴근시간 아주동 대우서문, 네 번째 집회는 8월 22일 퇴근시간 장평동 디큐브백화점 앞, 그리고 다섯 번째 집회는 8월 24일 거제면 5일장 장터에서 가질 예정이다.

최근 국민들로부터 자발적으로 일고 있는 ‘일본제품 불매운동과 일본여행 안가기 운동’에 더불어민주당 거제시지역위원회도 적극 동참하고, 집회 때 마다 구호를 외치고 있다.

위원회는 “과거사에 대한 사죄와 책임 있는 배상 그리고 경제보복 중단을 아베정부에 다시 한 번 요구하며, 다시는 지지 않고 승리하는 대한민국을 위해 국민적인 힘을 결집하고 실천하는 일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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