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연 전 경남도의원 ‘저도’ 관련 각종 방송 출연
김해연 전 경남도의원 ‘저도’ 관련 각종 방송 출연
  • 거제뉴스아이
  • 승인 2019.08.05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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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연 전 경남도의원은 최근 거제 저도의 일부개방과 관련 각종 방송에 출연해 그간의 과정과 향후 일정 그리고 거제 관광과 지역의 발전방안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저도가 일부 개방 확정된 다음날인 7월 31일 KNN 뉴스에 출연해 ‘저도’가 향후 거제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것과 향후 일정 등을 밝혔고 2일에는 부산 KBS라디오에 출연해 생방송으로 11분간 인터뷰를 진행했다.

김 전 의원은 이날 방송에서 “저도는 고 박정희 전 대통령과 박근혜 전 대통령만 기억하는 데 사실 역대 모든 전 대통령들이 휴식을 취했던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역사적인 곳이기에 그 가치가 매우 높다”고 평가했다.

그는 “거제시로의 이관 후 전직 대통령들의 흉상을 제작하고 산책로를 개설하고 포토라인을 만드는 등 친환경적으로 최소한으로 개발한다면 청남대의 연간 200만명 관광객은 훨씬 넘어갈 것”이라고 예측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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