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행복한 만찬
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 옥포문화의집 한울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은 지난 18일 옥포 북경차이나(대표 양선희)에서 행복한 만찬을 즐겼다.
양선희 대표는 “외식 기회가 적은 청소년들이 특별한 한 끼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며 아이들을 반겼다.
이번 외식서비스는 옥포1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우리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북경차이나와 함께 준비한 자리였다.
옥포문화의집 한울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역의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초등학교 4~6학년, 중학교 1~3학년) 40명을 대상으로 학교 방과 후에 기본교과, 창의활동, 스포츠 활동, 체험활동, 생활지원 등 종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말에는 역사탐방, 직업체험, 문화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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