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연 전 도의원이 지난 4일 장목면민의 날 행사에서 장목면 기관단체 연합회에서 주는 공로패를 수상했다.
장목면 기관단체 연합회를 대표해 박종균 장목면장은 “김해연 전 도의원을 선정한 사유는 그동안 장목면의 발전과 저도반환, 거가대교 통행료 인하 등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한 것을 인정해 수여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감사인사를 통해 “모두가 노력했기 때문에 저도 반환과 거가대교 통행료 인하 등이 가시화 될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말하고 “그동안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돌린다”고 전했다.
그는 이어 “앞으로도 어떤 자리에서라도 거제의 발전과 장목면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거제뉴스아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