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로국의 왕도를 찾아’ 제3차 지역향토문화탐방의 날
‘두로국의 왕도를 찾아’ 제3차 지역향토문화탐방의 날
  • 거제뉴스아이
  • 승인 2019.05.02 10: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거제 사등면은 지난달 30일 지역향토문화 탐방의 날 및 친절․청렴 실천의 날을 가졌다. 허대영 사등면장 이하 직원들은 청렴실천 구호를 외친 뒤 대리마을 소도제단에 올랐다.

직원들은 제단 앞에서 두로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사등성터를 방문하여서는 허대영 면장으로부터 고려시대부터의 사등면의 역사를 짚고 사등성의 형상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귀청했다.

직원들은 “며칠 연이은 비로 인해 4월 향토문화탐방이 취소가 되지 않을지 걱정을 했었다”며 “향토문화탐방을 하는 날은 날씨가 계속 좋지 않아 아쉽다”고 전했다.

허대영 면장은 “사등은 두로국의 왕궁터로 추정이 될 만큼 역사가 유구하다”며 “직원들 모두 우리 지역에 대한 애착을 가지고 오늘 하루도 후세에게는 역사가 되므로 맡은 바 직무를 충실히 해주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