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서화예술인협회에서 주최한 제37회 대한민국서예대전‧대한민국미술대상전 서예부문에서 거제 사등면 서예교실의 소운 황순자 수강생이 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입상 작품은 4월 12일부터 부산문화회관 전시실(전관)에서 전시되며, 시상식은 14일 오후 2시 UN평화기념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허대영 사등면장은 “작년에도 서예교실에서 대한민국서예대전에 공모해 삼체상 및 특선 수상자를 다수 배출하였다고 들었다. 연이은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사등면 서예교실을 통해 우리 전통문화예술인 서예를 육성‧진흥시켜주시기 바란다”며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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