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해경, 클러치 고장 새우잡이 어선 예인
통영해경, 클러치 고장 새우잡이 어선 예인
  • 거제뉴스아이
  • 승인 2019.03.18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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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해양경찰서(서장 김해철)는 18일 오전 5시 20분께 통영시 한산면 매물도 동방 0.5해리에 발생한 클러치 고장 새우잡이 어선 A호(4.95톤, 통영선적)를 거제 대포항으로 안전하게 예인했다고 밝혔다.

A호는 17일 오후 4시께 통영 미수항에서 출항해 매물도 인근해상에서 조업 중 클러치 고장으로 선박 운항이 불가능하자 A호 선장 주모씨(58년생, 남)가 18일 오전 5시 20분께 통영해경으로 신고한 것이다.

신고를 접수한 통영해경은 거제남부파출소 연안구조정을 신속하게 보내 승선원 및 선박 안전상태를 확인 후 A호를 예인, 오전 6시 35분께 대포항으로 안전하게 입항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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