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교육청 이승열 교육장은 지난 3일부터 28일까지 거제지역 25개교를 방문해 학교 현안을 협의하고 교육공동체의 현장 목소리를 듣기 위한 학교방문을 실시했다.
이번 방문은 단설유치원, 초·중학교 중 최근 2년간 교육장 미방문교 또는 최근 증설, 신축한 학교, 학급수 증가가 예상되는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 하였으며 예상되는 민원이나 학교의 시급한 현안 해결을 위해 학교 의견을 청취하고 교육청 차원에서 지원 방안을 협의했다.
특히 학생들의 안전과 관련된 노후시설, 위험시설 등은 직접 현장을 찾아 점검했다.
이승열 교육장은 거제교육을 위해 힘쓰는 교장 이하 교직원을 격려하고 “학교의 현안들은 교육청 관계자와 협의하여 최선을 다해 지원토록 노력할 것”이라며 학생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는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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