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초·중학생 종합체육대회에서 연초초등학교(교장 변명규) 5학년 임재한이 에어로빅 초등학생 싱글과 5인조 경기에서 금상(1위)을 수상했다.
임재한은 경남도 대표선수로 이날 대담하고 여유 있게 자신이 갈고 닦은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멋진 무대를 펼쳤다.
뒤이어 4학년 이주향도 3인조 경기에서 좋은 경기를 펼치면서 2위를 차지하였고 양산에서 펼쳐진 태권도 경기에서도 6학년 김성주가 +58Kg급에서 2위를 차지했다.
변명규 연초초등학교장은 “역량 있는 학생의 지속적인 발굴과 체계적인 연습을 통해 체육 꿈나무를 육성해 나갈 예정이다. 자신의 꿈을 향해 한 발 더 다가선 학생들에게 많은 박수와 격려를 보내며 앞으로의 멋진 활동을 기대해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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