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춘 상임이사 취임 “인적 네트워크 바탕 거제발전 기여 최선”
이영춘 상임이사 취임 “인적 네트워크 바탕 거제발전 기여 최선”
  • 거제뉴스아이
  • 승인 2018.09.17 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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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해양관광개발공사(사장 김경택)는 이영춘 전 삼성중공업 상무를 임기 3년의 상임이사로 임명하고 경영개발본부장으로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이 신임 상임이사는 지난 1977년 삼성중공업에 사원으로 입사해 40여년을 근무하면서 차장, 파트장 등 요직을 거쳐 상무까지 오른 입지전적 인물로 알려져 있으며, 경상대학교 경영학과 겸임교수를 역임했다.

이 상임이사는 임명장 수여식에서 “삼성중공업 상무를 재직하면서 쌓은 각계각층의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공사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실질적으로 이바지 할 수 있는 유기적인 협력 시스템 구축과 지역발전 방안을 실현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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