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균 거제부시장, 거제사랑상품권 판매 홍보 위해 조선소 방문
박명균 거제부시장, 거제사랑상품권 판매 홍보 위해 조선소 방문
  • 거제뉴스아이
  • 승인 2018.09.0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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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명균 거제부시장은 지난 4일 고용위기지역·산업위기대응특별지역 지정에 따른 소상공인 정부지원 대책으로 7월 20일부터 시행하고 있는 거제사랑상품권 특별할인 판매 홍보를 위해 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를 방문했다.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할인기간 내 많은 직원들이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도록 사내 홍보 협조와 거제사랑상품권 이용으로 ‘거제지역에서 소비하기 운동’ 동참을 당부했다.

박명균 부시장은 “최근 수주소식이 이어지고 조선 산업에 대한 전망도 나아지고 있지만, 최근 실업률이 높아지고 노동자들이 느끼는 현실은 녹녹치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면서 “일자리 창출과 조선 산업의 정부지원 방안 등 다각적으로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시는 연말까지 200억 원의 거제사랑상품권을 자금소진 시까지 10% 할인판매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번 할인판매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에게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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