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 해수욕장 관리 종합대책회의 개최
거제시, 해수욕장 관리 종합대책회의 개최
  • 거제뉴스아이
  • 승인 2018.06.22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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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친절한 명품 해수욕장으로

거제시(시장권한대행 박명균)는 지난 19일 거제시청 중회의실에서 ‘해수욕장 관리 종합대책회의’를 개최했다.

박명균 거제시장권한대행의 주재로 진행된 회의는 행정·유관기관·해수욕장운영위원장 등 관련자 40명이 참석하여 부서간 업무협의와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회의에서는 ▲숙박업소와 음식점 바가지요금 ▲주차장 확보 및 교통문제 ▲해수욕장 운영 전반 안전대책 ▲공중화장실 몰카 촬영 및 성추행 등에 대해서 심도있게 토론했다.

박명균 권한대행은 “한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민관의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줄 것을 당부”하며“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몰카 촬영 및 성추행 등 각종 무질서 행위가 근절 될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오는 23일 10시 30분에 학동흑진주몽돌해변 개장식을 개최 할 예정으로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기타 해수욕장 이용과 관련한 문의는 거제시 해양항만과(639-4242)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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