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전국소체 첫날, 거제선수단 금3, 은3 쾌거
제46회 전국소체 첫날, 거제선수단 금3, 은3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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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8.05.27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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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 일원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46회 전국소체 첫날인 26일 거제선수단은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를 따 쾌조의 출발을 보였다.

높이뛰기 종목에서 삼룡초의 김나영 선수, 에어로빅 초등개인전에서 연초초의 임재한 선수, 에어로빅 중등 3인조(박근나, 권준 이상 중앙중, 산양중 정성보)에서 금메달을 땄다.

에어로빅 초등 3인조(아주초 김소민, 양지초 성채원, 일운초 한서연)에서 은메달, 중등 투포환에서 중앙중의 김현민 선수, 수영 100m자유형에서 외포초 김나희 선수가 은메달을 따는 쾌거를 이뤘다.

거제교육지원청 체육청소년담당 황종관 장학사는 “둘째 날인 내일도 수영, 에어로빅, 육상, 유도 등 메달이 유력시되는 경기가 있을 예정이라 평년보다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다”며 선수들의 지원과 건강관리 뿐만 아니라 안전관리도 소홀히 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거제교육지원청에서는 이승열 교육장을 비롯해 담당 장학사와 주무관 등 관계자들이 현지에 나가 선수들의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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