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균 거제시장 권한대행은 지난 20일 양지암 조각공원 조성사업 현장 등 찾아 안전관리를 당부했다.
박 권한대행은 지난 2월 대형사업장 추진상황 점검에 이어 주요 사업장의 안전 점검을 위해 다시 한번 사업 현장을 찾았다.
양지암 조각공원 조성 현장에서 박 권한대행은 “시민에게 예술과 휴식이 함께하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만큼 안전관리가 중요하다”며 “위험요소를 제거하고 보강하여 주민에게 휴식이되는 공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박 권한대행은 장승포 유원지조성사업현장과 소동 타운하우스 조성 현장도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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