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라, 장승포 위판장 찾아 지지호소
변광용 거제시장 예비후보는 15일 오전 어민들의 생생한 삶의 현장을 찾았다. 변 예비후보는 이날 구조라 위판장을 찾아 어민, 중매인들과 인사를 나누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 어민이 “고생한다. 열심히 해서 이번에는 좋은 결과 이루어야제”라며 격려를 하는 등 밝은 얼굴로 반갑게 맞아 주었다.
변 예비후보는 “조선산업도 중요하지만 사면이 바다인 거제의 어민들의 삶의 질, 소득향상, 어촌문화 개발도 중요하다”며 “청와대, 정부, 집권여당의 풍부한 인맥을 활용, 어촌, 어민 관련 사업 국비지원을 대폭 끌어 오겠다”고 말했다.
구조라 위판장 인사를 마친 변 예비후보는 장승포 위판장으로 이동, 이른 아침부터 바쁜 일정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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