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소방서(서장 김동권)는 지난 14일 고현종합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설 명절 ‘고향집,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소방공무원 20여명과 의용소방대 50명 유관기관 6명 등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설 명절 고향집을 방문하는 시민과 여행객을 대상으로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홍보(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및 화재예방교육 위주로 진행됐다.
김동권 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은 화재 초기에 소방차 한 대와 맞먹을 만큼 중요하다”며 “1 가정 1 소화기는 선택이 아닌 의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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