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연초중학교 두 동창의 훈훈한 미담
거제연초중학교 두 동창의 훈훈한 미담
  • 김명진 시민기자
  • 승인 2018.01.19 15: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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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영민 변석훈 동창, 모교에 장학금 360만원 기탁

거제연초중학교 30회 옥영민, 변석훈 두 동창의 선행이 장안에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두 동창은 1월 19일 모교인 연초중학교를 방문해 평소 함께 모아온 장학금 36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연초중학교 이한기 교장이 함께했다.

현재 옥영민 동문은 (주)태일전력 대표이사를 맡고 있으며 변석훈 동문은 (주)동서엔지니어링 대표와 신현동인회 회장직을 맡고 있다.

평소에도 끈끈한 우정을 주변에 보여 온 두 동창은 앞으로도 기회가 주어지면 지역사회를 위해 더 많은 봉사를 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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