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고·대학 재학생 24명에 장학금 800만원 지급
거제상공회의소(회장 원경희)는 지난 13일 상의 대회의실에서 투철한 지역경제계와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지역산업 육성에 기여한 삼성중공업 이성웅 상무, 대우조선해양 이영호 상무, ㈜웰리브 김원수 상무에게 대한상공회의소 박용만 회장의 표창패를 수여했다.
또 대일수산 이정태 대표이사, 욱일기업 김태욱 대표이사는 기업가 정신으로 탁월한 경영성과를 거둠은 물론 상공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공로로 역시 대한상의 회장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어 회원업체를 통해 추천 받은 사원의 자녀들과 학교로부터 직접 추천 받은 관내 중·고·대학 재학생 중 모범학생 24명을 선정 장학금 800만원을 지급했다.
거제상의는 중·고·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 가운데 학교생활이 근면성실하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선정해 매년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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