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우리마음(대표이사 문계술)은 7일 함께하는 우리마음 복지센터 대강당에서 2017 함마음 노인대학 종강식을 개최했다.
이날 종강식에서는 노철현 함마음 노인대학장, 박숙지 사무국장, 이경숙 웃음레크레이션 강사, 노인대학생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수료증 전달식, 상장수여등을 가졌고 웃음레크레이션 강사 이경숙 강사와 노인대학생의 축하공연으로 종강식 자리를 더욱 빛내었다.
또한 수료생 80여명 중 개근상, 정근상과 상품등을 수여했으며 학생회장(백동원), 학생회총무(주계자)에게 감사패와 선물을 전달 하였다.
함마음 노인대학은 지역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여가프로그램 참여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어르신들의 자기계발은 물론 일상생활에 필요한 전문지식 함양과 상호간 친목도모를 통한 건강한 노후생활 유지를 위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지역의 65세이상 100여명의 어르신들이 참여해 노인운동교실, 웃음레크레이션, 노래교실, 실버댄스교실, 실버건강체조, 문화탐방, 특강등 다채로운 수업으로 어르신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함마음 노인대학은 “지역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더욱 힘쓸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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