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미래 발전연구소 ‘경남을 빛낸 문화예술인’ 10명 선정
경남미래 발전연구소 ‘경남을 빛낸 문화예술인’ 10명 선정
  • 거제뉴스아이
  • 승인 2017.12.04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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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미래발전연구소는 지난 3일 거제해금강테마박물관에서 올해 경남을 빛낸 문화예술인 10명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가졌다.

경남미래발전연구소는 재능기부 등으로 사회봉사를 실시하는 등 독창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벌이면서 경남과 거제에 그 영향력을 끼쳤던 문화예술인들을 중심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올해로 제2회를 맞은 이번 시상식에서 김해연 이사장은 “50여명을 대상으로 엄정 심사해 최종 10명을 선정했다”며 “외국의 경우 문화예술이 그 나라의 관광산업을 선도하고 있기에 우리는 이를 반면교사로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유천업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의 환영사에 이어 김해연 이사장의 인사말 그리고 변광용 더불어 민주당 거제지역위원장의 축사와 블루시티 관현악단의 연주, 바리톤 박무강의 공연과 김경복의 시낭송, 거제 YMCA 상투스합창단의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다.

아래는 수상자 명단이다.

-국제교류 전시기획부분 대상 - 마이클 람
-지역사회공헌 및 재능기부 부분 대상 - 삼성중공업 차장 한우영
-문화인부분 대상 - 해금강테마박물관 학예실장 이도영
-지역사회공헌 및 재능기부 부분 대상 - 캡틴유매직샾 대표
-문화예술인 부문 대상 - 거제 윈드오케스트라
-예술인 부문 대상 - 테어링아트 작가 이임춘
-사진예술인 부문 대상 - 라임스튜디오대표, 사진작가 류정남
-연예인 부문 대상 - 가수 김주아
-언론인 부문 대상 - 경남여성신문사 대표 김영수
-문화예술인 부문 대상- 거제 YMCA, 상투스합창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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